이사는 처음이라 걱정도 많고 아기가 있다 보니 더욱더 예민하여 여러


이사업체에 견적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비도 중요하지만 물건도 산 지 얼마 안 되었고 애기용품 또한 위생적으로


잘하는 업체를 고르다 보니


친구들 물어 보았더니 오래된 이사업체라고(통인익스프레스) 얘기하더군요. 견적


보신 실장님 또한 꼼꼼하게 설명해 주었고


이사 전날 구반포 작업팀이라며 아침에 오는 시간과 작업진행 사항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아기가 있어 밖에 있었지만 바닥에 보양 작업 물건 하나 하나 포장하고


애기용품을 제일 먼저 챙겨주시더군요. 그때는 더욱 감동이였습니다.


들어가는 집에는 전날 청소를 하였기에 최대한 깔끔하게 짐 이동을 희망 했었습니다.


전 집과 평수는 별 차이는 없었지만 비슷하게 제자리에 물건을 놓아 주셨습니다.


물론 이사 과정에서 어수선하여 힘이 드셨지만 작업하시는 분들이 굳은


표정없이 밝게 마무리까지 잘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감사해서  


작지만 음료수도 드렸습니다.




 통인익스프레스가 오래된 이사업체라 입소문으로 들었던것 처럼


저는 참 만족하였습니다 주변에 이사하는 친구가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