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집에서 짐을 빼서 보관이사로 10/15에 현재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 시에 물건 훼손이 많다고 하여 프리미엄 브랜드의 비싼 이사를 신청했는데 이사 당일에도 스탠드 전등을 깨고 특수 거울걸이 못도 분실하는 등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러던 차에 이번에 저희가 책장을 새로 구입하면서(11/18) 책상을 옮기려다가 잘 보이지 않는 책상의 책꽂이 나무판 아래쪽이 훼손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일에 이사 계약을 담당했던 팀장에게 문의했으나 이사 시 잘 포장하여 가져왔기 때문에 그런 적 없다고 계속 주장하여 그냥 저희가 가구를 산 곳에서 수리하고자 했습니다. 수리 기사님이 보시고는 이건 이사할 때 잘못 든 것이고 고정까지 하나도 안해놓고 대충 해놓고 간 거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전등 깨고 거울 걸이 손잡이 분실한 것 다 앙해해 드리고 수리비 고작 10만원을 요구했는데 잘못없다 배째기 시전입니다. 소보원에 신고한다고 해도 하라고 합니다. 견적 받아본 곳 중 제일 비쌉니다. 비싸서 믿고 신청했는데 아휴 더 말을 마시죠 그냥 여기서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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