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이사할 때 정리와 마무리까지 만족스러워서 같은데서 재이사를 했는데 기대에 못미치더군요.
제가 정리해 놓은 옷장의 옷가지와 서랍의 물건들을 모두 흐트러 놓아서 다시 정리해야 했어요. 왜 물건과 서랍을, 옷장과 옷을 분리했어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일 실망스러웠던 건 1시간이나 늦게 도착한 것. 또 외국인이 2명이나 포함된 것, 다 정리되지 않았고 멀티탭을 연결해달라는데도 외면하고 시간되었다고 떠나버린 것이 아쉬웠습니다.
기본적으로 친절했고 물건 하나도 잃지 않고 다 옮겨준 것에 감사합니다만, 지난번에 오셨던 분들과 꽤 달라서 실망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통인의 남다른 서비스 품질을 계속 유지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