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많이 추운날 이사 진행하게 되서 여러모로 걱정되는게 많았었는데 이사 마무리 잘 해주셔서 기분좋게 끝낼수 있었습니다.
5톤 트럭으로 왔고요..이사팀들도 좋았습니다.
이사업체 고르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광고인지 찐 후기인지도 모르겠고요.
지인들 추천이나 블로그 후기들도 엄청 찾아봤었어요. 그 결과...역시 싸고 날림으로 하는 업체들보다는
가격은 3사 중에 좀 비쌌었지만(그렇게 비싸지도 않음) 서비스나 여러모로 합리적인 선택이 될것 같아서 통인을 골랐습니다.


이사 당일날에 잔금시간에 맞춰서 2시반까지는 짐이 들어가야된다고 요청드렸는데 딱 2시에 모든걸 끝내주셨습니다.
가전이나 가구도 흠집없이 잘 배송되었구요. 이사는 짐 빼는것보다 풀어서 적절한 공간에 배치하는게 더 일이잖아요.
시간없어서 그냥 대충 '놔주세요 했는데도 이모님이 주방정리 다 해주셨어요.
지금은 정리가 어느정도 되어서 이렇게 후기글도 남기네요.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통인 이용하려구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