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날은 포장이사를 한다고 해도 사용료 정산이나 부동산업무를 해야해서 정신도 없고,
이사짐을 내린 후 올리는 시간도 조정이 필요해서 이사짐이 너무 늦게 내려지거나,
또는 너무 빨리 짐을 올려넣어야 하는 촉박한 사정 등이 생길 수 있어서 긴장하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하남점 김영식 팀장님, 팀원분들께 이사를 맡긴 저의 후기는
100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약속하신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하셔서, 팀장님이 먼저 집을 둘러보시고는
팀원분들이 신속하게 포장이사를 시작하셨는데,
서로 큰 말 없이, 손발이 착착 맞게 이사집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저는 관리소와 부동산업무를 보며 편하게 이사를 진행했습니다.


가전, 가구 등도 안전하게 포장하여 이동해 주셔서 손상된 부분이 없었고.
정말로 신속하게 이사짐을 내리시고, 다음 집 이사 상황을 지켜보며 대기해 주셨습니다.
팀원분들의 손발이 너무 잘맞고, 물건을 소중히 다뤄주시는 모습에
통인을 이용하길 잘했다고 생각했고, 다른분께도 추천하고 싶고, 다음번에도 통인을 이용하고 싶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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