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이사했던 사람입니다.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한해가 가기전에 마무리를 지어야 될거 같아 글 남깁니다.
판교에서 파주로 이사 했는데 거리가 멀어서 걱정도 많았고
얼마 안되지만 저한테는 애착이 가는 가구가 많아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통인에 의뢰했습니다.
통인 서초점에서 작업해 주셨는데
외국인없이 잘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지점장님이란 분이 이사 현장에 나오셔서 이사팀 인솔하시는 모습이 정말 안정적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한두게 파손품이 있었는데 그냥 소소한 것들이라 이해했고
저는 이사당일 얼굴 붉히는일 없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매끄럽게 하루가 지나간게 너무 맘편하게 이사해 주신거 같아 칭찬글이라도 써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누군가에게 칭찬이라는 글이 큰 기쁨이 되고 에너지가 된다라고 믿고
글을 써야겠다고 용기 내서 남기니 한해 마무리가 편안해 집니다.
서초점 아무쪼록 번창하시고 다음 이사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